박근혜 대통령 '부신기능 저하증', 성욕 저하 '불치병'
입력: 2016.12.15 13:27 / 수정: 2016.12.15 13:27

부신기능저하증 박근혜 대통령? 박근혜 대통령이 부신기능 저하증을 앓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더팩트DB
부신기능저하증 박근혜 대통령? 박근혜 대통령이 '부신기능 저하증'을 앓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더팩트DB

부신기능 저하증, 쇠약감·무력증 보여

[더팩트ㅣ변동진 기자] 부신기능 저하증 의혹 박근혜 대통령

박근혜 대통령이 '부신기능 저하증'을 앓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해당 질병에 대한 누리꾼들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김상만 전 청와대 자문의는 14일 열린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부신기능 저하증에 근접한 상태였다고 증언했다.

'부신기능 저하증'이란 콩팥에 붙어 있는 작은 장기 '부신'의 기능 약화로 면역력이 떨어지고 쇠약감, 무력증 등을 보인다, 뿐만 아니라 만성피로, 성욕 저하 등에 시달리는 불치병이다.

bdj@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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