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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차 청문회 증인 15인 불출석. 김성태 위원장은 출석하지 않은 증인들에게 동행명령장을 발부했다. /JTBC 생중계 화면 캡처 |
김성태 위원장, 청문회 불출석 증인에게 동행명령
[더팩트ㅣ김민지 기자] 4차 청문회에 30명의 증인 가운데 15명만 출석했다.
15일 오전 10시부터 국회에서는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국정농단 의혹 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특별위원회' 4차 청문회가 진행되고 있다.
이날 청문회에는 최경희 전 이화여대 총장 등 15인의 증인이 출석했다. 그러나 정윤회 전 박근혜 의원 비서실장과 박관천 전 청와대 행정관 등 15명은 출석하지 않았다.
김성태 위원장은 정윤회 전 박근혜 의원 비서실장, 박관천 전 청와대 행정관, 한일 전 서울경찰청 경위, 박재홍 전 승마 국가대표 감독, 한용걸 전 세계일보 편집국장, 윤후정 전 이대 명예총장, 김영석 전 미르재단 이사, 김한수 전 청와대 뉴미디어 비서관실 행정관 등 청문회에 나오지 않은 증인 15명에게 동행명령장을 발부하고 오후 2시까지 출석하라고 말했다.
한편 4차 청문회는 오전 10시부터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