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희 전 이화여대 총장, 정유라 특혜 의혹 입 열까
  • 김민지 기자
  • 입력: 2016.12.15 09:46 / 수정: 2016.12.15 09:46
최경희 전 이화여대 총장. 최경희 전 총장은 4차 청문회에 출석한다. /배정한 기자
최경희 전 이화여대 총장. 최경희 전 총장은 4차 청문회에 출석한다. /배정한 기자

최경희 전 이화여대 총장, 4차 청문회 증인 출석

[더팩트ㅣ김민지 기자] 최경희 전 이화여대 총장이 4차 청문회에 증인으로 출석한다.

15일 오전 국회에서 진행된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국정농단 의혹 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특별위원회' 4차 청문회에는 증인 30여 명이 나와 각종 의혹에 대해 증언할 예정이다.

특히 이날 청문회에는 최경희 전 총장 역시 출석한다. 최경희 전 총장은 최순실 씨 딸 정유라 씨의 특혜 입학에 개입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이에 최경희 전 총장이 청문회에서 관련 의혹을 밝힐지 눈길을 모은다.

한편 4차 청문회는 오전 10시부터 국회에서 진행된다.

breeze52@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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