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민석-장시호 신경전, 청문회는 잠시 웃음!
입력: 2016.12.07 18:14 / 수정: 2016.12.07 19:08
안민석-장시호 신경전! 안민석(왼쪽) 더민주 의원과 장시호가 이야기를 나누다가 청문회장에 잠시 웃음 소리가 들렸다. /배정한 기자 사진공동취재단
안민석-장시호 신경전! 안민석(왼쪽) 더민주 의원과 장시호가 이야기를 나누다가 청문회장에 잠시 웃음 소리가 들렸다. /배정한 기자 사진공동취재단

안민석-장시호 설전

[더팩트│임영무 기자] 최순실의 조카 장시호가 7일 국회 청문회에서 안민석 더민주 의원과 묘한 신경전을 벌였다.

안민석 의원은 장시호에게 질문을 앞두고 "내가 밉죠"라고 말하자 장시호가 짧게 "네"라고 대답했고, 청문회장에서 잠시 웃음소리가 들렸다.

장시호는 건강상의 이유로 청문회 출석을 거부 했지만 특위의 동행명령이 떨어지자 오후 3시 30분쯤 국회에 자진 출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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