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선' 힐러리vs트럼프, CNN이 예측한 당선 우세 후보는?
  • 김민지 기자
  • 입력: 2016.11.09 07:47 / 수정: 2016.11.09 07:47
미국 대선 힐러리vs트럼프. CNN의 대선 예측 프로그램 정치예측시장 전망에 따르면 힐러리가 트럼프보다 당선 확률이 높은 것으로 예측됐다. /SBS 바디오머그 영상 캡처
'미국 대선' 힐러리vs트럼프. CNN의 대선 예측 프로그램 '정치예측시장' 전망에 따르면 힐러리가 트럼프보다 당선 확률이 높은 것으로 예측됐다. /SBS '바디오머그' 영상 캡처

힐러리 로댐 클린턴 91% vs 도널드 트럼프 9%

[더팩트ㅣ김민지 기자] 미국 대선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CNN이 민주당 힐러리 로댐 클린턴과 공화당 도널드 트럼프의 당선 확률을 예측했다.

8일(이하 현지 시각) CNN의 대선 예측 프로그램 '정치예측시장' 전망에 따르면 힐러리 로댐 클린턴의 당선 확률은 78%에서 91%로 상승했다. 반면 도널드 트럼프의 당선 확률은 23%에서 9%로 하락했다.

앞서 힐러리 로댐 클린턴은 이메일 스캔들이 불거지며 당선 확률이 급락하기도 했으나 해당 사건이 종결되며 이 확률이 다시 상승한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현재 미국 대선 투표는 진행되고 있는 상태다.

breeze52@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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