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선' 클린턴 vs 트럼프, 유세 현장 분위기 어땠나
입력: 2016.11.08 08:41 / 수정: 2016.11.08 08:41
미국 대선 클린턴vs트럼프. 클린턴과 트럼프의 유세 현장은 각기 다른 분위기를 보였다. /SBS 바디오머그 영상 캡처
'미국 대선' 클린턴vs트럼프. 클린턴과 트럼프의 유세 현장은 각기 다른 분위기를 보였다. /SBS '바디오머그' 영상 캡처

소동 일어난 트럼프, 초호화 지원단 등장한 클린턴

[더팩트ㅣ김민지 기자] 미국 대선을 앞두고 민주당 힐러리 로댐 클린턴과 공화당 도널드 트럼프의 대결이 주목받고 있다. 이 가운데 이들의 유세 현장 분위기 역시 집중 조명됐다.

5일(이하 현지시각) 트럼프는 미국 네바다주에서 막판 총력전에 나섰다. 그는 단상에 서서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그때 경호원이 급히 트럼프를 무대 밖으로 이끌었고 현장은 소란스러워졌다. 한 관중이 "총이다"라고 외친 것. 그러나 총기는 발견되지 않아 해프닝으로 끝났다. 이후 소란을 정리한 트럼프는 연설을 이어갔다.

클린턴의 유세장에는 화려한 지원단이 등장했다. 팝스타 케이티 페리는 자신의 히트곡을 부르며 클린턴 지원 사격에 나섰고 '록의 전설' 본 조비는 미국 플로리다 유세장에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미국 대선은 8일 진행된다.

breeze52@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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