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김수민 "리베이트 없고, 검찰에서 모두 소명하겠다"

  • 이철영 기자
  • 입력: 2016.06.23 10:12 / 수정: 2016.06.23 10:17

김수민 국민의당 의원이 23일 오전 9시 49분께 서울 서부지방검찰청에 출두해 리베이트는 절대 없다고 취재진에게 말하고 있다. /서부지검=문병희 기자
김수민 국민의당 의원이 23일 오전 9시 49분께 서울 서부지방검찰청에 출두해 "리베이트는 절대 없다"고 취재진에게 말하고 있다. /서부지검=문병희 기자

[더팩트 | 서부지검=서민지 기자·한지은 인턴기자] 불법 정치자금 수수 혐의를 받고 있는 김수민 국민의당 의원은 23일 오전 9시 49분께 서울 서부지방검찰청에 출두해 리베이트 의혹을 부인했다.

김 의원은 서부지검 도착해 "브랜드호텔로 들어간 2억 원 자금의 성격이 뭐라고 생각하나. 리베이트가 아니라고 생각하냐"라는 기자들의 질문에 "리베이트같은 건 절대 없고요. 검찰 조사에서 모든 걸 소명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또한, 김 의원은 "당 지시 같은 건 없었나" 등의 질문엔 대답 없이 검찰로 들어갔다.

서울서부지검 형사 5부(부장검사 김됴균)은 이날 김 의원을 소환해 국회 입성 전 대표로 있던 디자인벤처 브랜드호텔에 지급된 총 2억 원대 자금의 성격과 박선숙 의원 등과의 리베이트 사전 지시·논의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추궁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8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4·13 총선 과정에서 B사와 S사 등 2개 업체로부터 총 2억3820만 원의 리베이트를 받고 허위 보전청구와 회계보고를 한 혐의(정치자금법 위반) 등으로 김 의원, 박 의원, 왕주현 사무부총장, 업체 대표 2명 등 5명을 검찰에 고발했다.

mj79@tf.co.kr

<영상=한지은 인턴기자>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