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은 10일 의원 워크숍을 열고 20대 국회 중점법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당내 내분 조율에 나선다. /임영무 선배 |
[더팩트ㅣ이철영 기자] 새누리당은 10일 의원 워크숍을 열고 20대 국회 중점법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당내 내분 조율에 나선다.
새누리당은 이날 오전부터 과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에서 김희옥 혁신비대위원장, 정진석 원내대표 등 당 지도부와 소속의원이 참석하는 정책워크숍을 연다.
의원들은 워크숍에서 노동개혁과 청년일자리 창출, 20대 국회와 대선전략, 주요정책 법안 설명-경제 정책 방향 및 주요 법안설명, 사이버테러방지법 관련 설명, 북학 주민 일상을 담은 리얼 다큐멘터리 영화 '태양아래'를 관람한다.
이후 양성평등교육과 계파청산선언문 낭독 후 폐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