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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누리당은 8일 최근 '여교사 성폭행' 사건이 일어난 전남을 찾아 대책방안을 모색한다./이새롬 기자 |
[더팩트 | 서민지 기자] 새누리당은 8일 최근 '여교사 성폭행' 사건이 일어난 전남을 찾아 대책방안을 모색한다.
새누리당 정책위 산하 민생혁신특별위원회(위원장 이명수·부위원장 정운천)는 이날 오전 전남교육청을 방문해 사건 경위와 치안 실태, 개선책 등을 보고 받는다.
이자리에는 민생혁신특위 소속 박인숙 정운천 의원과 교육부·전남교육청·보건복지부·여성가족부·경찰청 관계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당 혁신비상대책위원회도 첫 민생 행보 일정으로 해당 사건이 발생한 섬마을을 방문해 오지 근무 교사의 안전 실태와 처우를 점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