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3 총선] '과로 입원'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당선 확정
입력: 2016.04.14 00:18 / 수정: 2016.04.14 00:18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김비오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누르고 부산시 중·영도구에서 당선을 확정했다. /이새롬 기자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김비오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누르고 부산시 중·영도구에서 당선을 확정했다. /이새롬 기자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6선 확정

[더팩트ㅣ이성락 기자]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부산시 중·영도구에서 당선을 확정, 6선에 성공했다.

13일 오후 11시 50분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개표 현황에 따르면 김 대표는 득표율 55.8%(4만3447표)를 얻어 40.7%(3만1717표)의 김비오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누르고 당선을 확정 지었다.

김 대표는 이날 출구조사 결과를 지켜볼 예정이었으나 과로로 입원해 링거를 맞고 퇴원한 뒤 휴식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rocky@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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