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총선 사전투표율 12.19%…전남 18.85%로 가장 높아
입력: 2016.04.09 22:36 / 수정: 2016.04.09 22:38

그룹 AOA 설현이 8일 오후 서울 청담동 주민센터에서 2016 제20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하고 있다. /이효균 기자
그룹 AOA 설현이 8일 오후 서울 청담동 주민센터에서 2016 제20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하고 있다. /이효균 기자

[더팩트ㅣ이철영 기자] 20대 총선을 맞아 국회의원 총선거에 처음 도입된 사전투표의 최종 전국 평균 투표율 12.19%로 종료했다.

9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8일 오전 6시부터 이날 오후 6시까지 사전투표가 진행된 결과 전국 유권자 4210만398명 중 513만1721명이 사전투표에 참여했다.

전국 17개 시도별 사전투표율을 보면 전남이 18.85%로 가장 높았고, 이어 전북 17.32%, 세종 16.85%, 광주 15.75%, 서울 11.61%, 인천 10.81%, 경기 11.16% 등이었다.

가장 낮은 곳은 9.83% 부산으로 전국 유일하게 한 자릿수를 기록했다.

cuba2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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