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의 지역구인 부산 중구·영도구의 경선이 13일 확정됐다./문병희 기자 |
[더팩트 | 오경희 기자]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지역구인 부산 중·영도구에서 김용원·최홍 예비후보와 경선을 치른다.
이한구 새누리당 공천관리위원장은 13일 오후 김 대표를 비롯해 서청원·이인제·김을동 최고위원의 지역구를 포함하는 18개 경선지역을 발표했다.
단수추천으로 최경환 의원(경북 경산), 김문수 의원(대구 수성갑), 정두언 의원(서울 서대문을), 김용태 의원(서울 양천을) 등의 지역이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