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 | 오경희 기자] 여야는 12일 개성공단 입주기업 대표자들을 만나 대책 등을 논의한다.
정의당은 오전 8시 30분, 더불어민주당은 오전 9시 50분, 새누리당은 오후 3시 국회에서, 국민의당은 오전 10시 40분 서울 마포구 당사에서 입주기업 대표자들을 면담하기로 했다.
한편 북한은 전날 개성공단의 우리측 인원을 추방하고 자산을 동결했다.
이와 관련해 더 민주는 이날 오전 10시30분 국회 외교통일위원회를 단독 소집해 홍용표 통일부 장관로부터 현안보고를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