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합동대책반, 개성공단 입주기업 피해보상 논의
입력: 2016.02.11 08:17 / 수정: 2016.02.11 15:27
정부합동대책반이 11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개성공단 가동 전면 중단 방침에 따른 입주기업들에 대한 보상과 지원대책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임영무 기자
정부합동대책반이 11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개성공단 가동 전면 중단 방침에 따른 입주기업들에 대한 보상과 지원대책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임영무 기자

[더팩트ㅣ신진환 기자] 정부가 11일 개성공단 가동 전면 중단 방침에 따른 입주기업들에 대한 보상과 지원대책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정부합동대책반은 이날 오후 2시 정부서울청사에서 이석준 국무조정실장 주재로 첫 회의를 열고 입주기업들의 지원 방안 수립을 다각도로 검토할 방침이다.

정부는 전날 통일부와 기획재정부, 산업통상자원부, 행정자치부, 국토교통부, 금융위원회 차관에 참여하는 정부합동대책반을 구성했다.

정부에 따르면 개성공단의 사업장은 모두 124개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yaho1017@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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