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장거리 미사실’ 발사 예정 기간 시작
입력: 2016.02.07 08:27 / 수정: 2016.02.07 08:27

북한의 장거리 로켓(미사일)을 발사 통보 기간이 7일 시작됐다. /서울신문 제공
북한의 장거리 로켓(미사일)을 발사 통보 기간이 7일 시작됐다. /서울신문 제공


[더팩트 ㅣ 이철영 기자] 북한의 장거리 로켓(미사일)을 발사 통보 기간이 7일 시작됐다.

북한은 6일 애초 국제해사기구(IMO)에 미사일 발사 예정 기간을 8∼25일로 통보했다가 갑자기 7∼14일로 앞당겼다. 북한이 7일 미사일을 발사하기 위한 것이란 해석이 나온다.

현재 북한은 장거리 미사일 발사 준비를 다 마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군 당군은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발사에 대비해 이지스함, 그린파인 레이더, 공중조기경보통제기 피스아이, 미사일이 저고도로 영공을 침범할 경우 요격하고자 패트리엇(PAC-2) 미사일 발사 준비도 완료했다.

cuba20@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
인기기사
실시간 TOP10
정치
경제
사회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