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박주선·안철수, 통합 합의…정권 심판·정권 교체
입력: 2016.01.27 11:02 / 수정: 2016.01.27 11:02

박주선 통합신당 창당준비위원장과 국민의당은 27일 통합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문병희 기자
박주선 통합신당 창당준비위원장과 국민의당은 27일 통합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문병희 기자

[더팩트 ㅣ 이철영 기자] 박주선 통합신당 창당준비위원장과 국민의당은 27일 통합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국민의당 윤여준 한상진 공동 창당준비위원장과 김한길 안철수 의원, 통합신당 박주선 의원은 이날 오전 10시 30분 국회 의원회관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통합을 선언했다.

박 위원장과 국민의당은 “2016년 총선에서 박근혜-새누리당 정권을 심판하고, 2017년 대선에서 정권을 교체하기 위하여 양측을 통합하기로 합의했다”고 말했다.

다음은 양측의 통합 선언문 전문이다.

통합신당(가칭) 박주선 창당준비위원장과 국민의당(가칭) 윤여준-한상진 공동창당준비위원장은 2016년 총선에서 박근혜-새누리당 정권을 심판하고, 2017년 대선에서 정권을 교체하기 위하여 양측을 통합하기로 합의하면서 아래와 같이 약속한다.

1. 우리는 이번 통합이 변화에 대한 국민의 열망을 담고 민심을 정직하게 받드는 통합, 국민을 위한 통합이 되어야 한다는 데 뜻을 같이 한다.

2. 우리는 이번 통합이 헌법 정신과 가치를 구현하는 수권대안정당을 건설하기 위한 출발점이라는 점을 확인하면서 이를 「국민의당」의 정강정책에 담기로 한다.

3. 우리는 국민과 당원이 주인이 되는 민주적 당 운영을 위해 선진적 제도를 마련하기로 한다.

4. 우리는 경쟁력 있고 참신하면서 유능한 인물들을 총선에서 공천할 수 있도록 공정하고 합리적인 규칙과 절차를 마련하기로 한다.

5. 우리는 합리적인 중도개혁인사의 참여 및 신당추진 인사들과의 통합을 위해 계속 노력한다.

2016. 1. 27

통합신당(가칭) 박주선 창당준비위원장
국민의당(가칭) 윤여준 한상진 공동창당준비위원장

cuba2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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