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민주, 21일 '뉴파티위원회' 출범…당 문화 쇄신 가동
입력: 2016.01.21 08:06 / 수정: 2016.01.21 09:19
더불어민주당이 21일 새로 영입한 인사를 중심으로 당 문화를 쇄신하기 위한 뉴파티특별위원회를 출범한다. 위원장은 이철희 두문정치연구소장이 맡는 것으로 알려졌다./임영무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21일 새로 영입한 인사를 중심으로 당 문화를 쇄신하기 위한 '뉴파티특별위원회'를 출범한다. 위원장은 이철희 두문정치연구소장이 맡는 것으로 알려졌다./임영무 기자

[더팩트ㅣ신진환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21일 새로 영입한 인사를 중심으로 당 문화를 쇄신하기 위한 '뉴파티특별위원회'를 출범한다.

더 민주는 이날 오전 11시 국회 당 대표 회의실에서 '뉴파티특별위원회 출범 회의'를 열고 공식화할 예정이다.

뉴파티위원회는 전날 입당한 이철희 두문정치전략연구소 소장이 맡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소장은 입당 기자회견 뒤 기자들과 만나 "금태섭 변호사와 기동민 전 정무부시장, 권오중 전 정무비서관 등이 함께 한다"고 밝혔다.

또 권미혁 전 한국여성단체연합회 전 대표와 김병관 웹젠 이사화 의장 등 새로 영입된 신진 인사들이 합류할 것으로 알려졌다.

yaho1017@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
인기기사
실시간 TOP10
정치
경제
사회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