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 조선일보와 미디어리서치는 2016년 신년을 맞아 '다음 대통령, 누구를 생각하십니까'란 주제로 정치인 지표를 조사한 결과, 27.4%의 지지율을 얻은 반 총장이 1위에 올랐다./더팩트 DB
[더팩트ㅣ신진환 기자] 반기문 유엔(UN) 사무총장이 차기 대선주자 지지율에서 1위를 차지했다.
1일 조선일보와 미디어리서치는 2016년 신년을 맞아 '다음 대통령, 누구를 생각하십니까'란 주제로 정치인 지표를 조사한 결과, 27.4%의 지지율을 얻은 반 총장이 1위에 올랐다.
이어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표(15.2%),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10.6%), 박원순 서울시장(10.3%), 손학규 전 새정치민주연합 상임고문(2.9%) 차례다.
지역별 조사에서 반 총장은 수도권(27.3%)과 영남권(26%), 호남권(24.4%)에서 1위에 매겨졌다.
반 총장은 이념 성향별 조사에서 보수층(30.6%)과 중도층(33.1%)에서 선두를 차지한 반면 진보층에서는 문 대표(28.6%)와 박 시장(19.8%) 다음으로 3위(17.9%)에 그쳤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12월 28부터 이틀간 전국 19세 이상 1000명을 대상으로 집 전화와 휴대전화를 병행한 RDD(임의번호걸기) 방식으로 실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3.1%포인트, 응답률은 15.1%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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