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북한 포격 논의' 긴급 주요 당직자회의 소집
입력: 2015.08.21 08:16 / 수정: 2015.08.21 08:16

긴급회의 소집 새누리당은 21일 오전 김무성 대표 주재로 긴급 주요 당직자회의를 개최하고, 북한군의 포격 도발 사태에 대한 대응방안을 논의한다./임영무 기자
'긴급회의 소집' 새누리당은 21일 오전 김무성 대표 주재로 긴급 주요 당직자회의를 개최하고, 북한군의 포격 도발 사태에 대한 대응방안을 논의한다./임영무 기자

새누리당, 北 포격 도발 대응 방안 논의

새누리당은 21일 오전 전날에 이어 김무성 대표 주재로 긴급 주요 당직자회의를 개최하고, 북한군의 포격 도발 사태에 대한 대응방안을 논의한다.

새누리당은 20일 북한군의 포격 소식이 전해지자 오후 7시 김 대표가 주재하는 북한 도발 관련 국회 국방위원회 긴급회의를 소집했다.

국회 국방위 소속 새누리당의 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관련 상황을 점검하고 북한의 무력도발에 대한 대응책을 모색했다. 이어 대피하고 있는 경기도 연천군 주민과 전화통화를 하며 주민들의 안부를 챙겼다.

[더팩트 | 서민지 기자 mj79@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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