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정무특보 겸직, 입장은?' 정의화 국회의장은 22일 오전 대통령 정무특보 의원겸직 허용을 결정했다./더팩트 DB |
정의화 국회의장은 22일 오전 대통령 정무특보 의원겸직 허용을 결정했다.
이수원 국회 정무수석은 이날 오전 10시 50분께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 의장이 복수의 법률 자문회사로부터 자문을구했고, 내부적으로도 면밀한 검토를 하는 등 심사숙고를 한 끝에, 국회의원의 대통령 정무특보의 겸직을 법률적으로는 허용할 수 밖에 없다는 결론에 이르렀다"고 밝혔다.
[더팩트 | 서민지 기자 mj79@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