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서거 6주기! 문재인-김무성 봉하마을 한자리
  • 박대웅 기자
  • 입력: 2015.05.23 09:40 / 수정: 2015.05.23 09:40
노무현 서거 6주기! 노무현 서거 6주기를 맞아 여야 대표가 봉하마을서 한자리에 앉는다. / 더팩트DB
노무현 서거 6주기! 노무현 서거 6주기를 맞아 여야 대표가 봉하마을서 한자리에 앉는다. / 더팩트DB

노무현 서거 6주기, 여야대표 한자리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6주기를 맞아 여야 대표가 경남 김해 봉하마을에 모였다.

노무현 서거 6주기 추도행사는 23일 오후 2시 경남 김새히 진영읍 봉하마을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 주변에서 열린다.

이날 노무현 서거 6주기에는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와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나란히 참석한다.

여·야 대표가 노무현 대통령 서거 추도식에 함께 참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노무현 대통령 서거 추도식에는 권양숙 여사를 포함한 유족 대표와 이해찬 이사장, 한명숙, 이재정, 문성근 이사, 문희상 고문 등 노무현재단 임원과 참여정부 시절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다.

6주기 추도식 주제는 '시민의 힘!'의 추도식은 애국가,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 강금실 참여정부 법무부장관의 추도사, 유족 인사말, 참배 순으로 진행된다.

[더팩트 ㅣ 박대웅 기자 ssoe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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