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작품! 성남 FC 유니폼에 특별 프로젝트가?
입력: 2015.05.20 18:54 / 수정: 2015.05.20 18:54
이재명 시장 시민 살리는 빚탕감 프로젝트가 무엇? 이재명 시장이 빚탕감 프로젝트의 캠페인을 성남 FC 유니폼에 부착해 화제다. / 성남FC 제공
이재명 시장 시민 살리는 빚탕감 프로젝트가 무엇? 이재명 시장이 빚탕감 프로젝트의 캠페인을 성남 FC 유니폼에 부착해 화제다. / 성남FC 제공

이재명 시장의 파격행보 그 끝은 어디?

이재명 시장이 또 한번의 국민 살리기 파격행보에 나섰다.

이재명 시장이 구단주로 있는 성남 FC에 빚탕감 프로젝트인 'Rolling Jubilee'의 로고를 유니폼에 박아 넣은것이다.

성남일화에서 시민구단으로 옷을 갈아 입은 성남 FC는 가장 효과적인 광고 모델인 유니폼 스폰서를 과감하게 버리고 공익캠페인 로고를 넣음으로써, 수익적인 효과를 포기한것이다.

이재명시장의 성남시가 야심차게 하고 있는 빚탕감 프로젝트는 범사회 연대를 통한 모금운동이며, 장기 연체 부실채권을 헐값에 사들인 뒤 소각해 추심으로 고통받는 시민을 구제하는 목적으로 출범한 캠페인이다.

이미 성남시청을 비롯하여, 종교단체, 성남시 산하재단이 채무액 25억원의 채권을 소각하며 행사를 시작했다.

성남 FC는 챔피언스리그에서도 로고가 박힌 유니폼을 착용해, 아시아 전역에도 홍보를 하고 있다.

[더팩트 ㅣ 최영규 기자 chyk@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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