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주승용 대립에... 변희재 대표가 새정치민주연합을 히틀러 세력과 비교하면서 정청래 최고의원을 괴벨스와 연관 지었다. /임영무 기자 |
변희재, 정청래에 독설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가 새정치민주연합을 히틀러 세력과 비교하면서 정청래 최고의원을 괴벨스와 연관 지었다.
변 대표는 8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새정련 회의를 보니 조선 고종 왕조, 유신 말년, 패망 직전의 히틀러 세력이 연상된다"고 전했다.
이어 "정청래는 딱 이완용, 차지철, 괴벨스 역할 하고 있다"며 "나름 역사적인 인물로 기록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새정치민주연합 최고위원회의에서 정청래 의원이 주승용 의원에게 "공갈친다"며 거칠게 비판하자 발끈한 주승용 의원이 회의장을 박차고 나가며 최고위원직 사퇴를 선언했다.
[더팩트 ㅣ 장병문 기자 sseoul@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