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영 "세월호 이후 대한민국은 달라져야 한다"
입력: 2015.04.14 11:25 / 수정: 2015.04.14 11:25

정동영 세월호 집회 참석. 정동영 후보가 세월호 사건을 기점으로 대한민국의 변화를 주장했다. /임영무 기자
정동영 세월호 집회 참석. 정동영 후보가 세월호 사건을 기점으로 대한민국의 변화를 주장했다. /임영무 기자

정동영 "정치 바꾸자"

4.29재보궐선거 관악을에 출마한 정동영 후보가 세월호 사건을 기점으로 대한민국의 변화를 주장했다.

정동영 후보는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4.16이전 대한민국과 4.16이후 대한민국은 달라져야한다'는 약속은 1년만에 헛약속으로 드러났다"며 "정치를 바꾸는 것만이 진실을 인양하는 유일한 길"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정동영 후보는 13일 서울 관악구 신림역부근에서 4.16가족협의회와 4.16연대의 공동진행으로 열린 세월호추모집회에 참석해 세월호 인양을 요구했다.

[더팩트 ㅣ 이정진 기자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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