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IS 격퇴, 이라크에 1500명 추가 파병까지! '왜?'
입력: 2014.11.08 08:59 / 수정: 2014.11.08 08:59

오바마 IS 격퇴 소식이 화제다. /MBC 뉴스 영상 캡처
오바마 IS 격퇴 소식이 화제다. /MBC 뉴스 영상 캡처

오바마 IS 격퇴, 7일 추가 병력 파병 안 승인

[더팩트ㅣ이정진 기자] 오바마 IS 격퇴를 위해 이라크에 최대 1500명의 추가 병력을 파병하는 안을 7일 (현지시각) 승인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보도했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려령은 수니파 극단 무장세력인 이슬람국가(IS)를 격퇴하기 위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

오바마 IS 격퇴와 관련해 미 백악관은 추가로 파병되는 병력은 전투에 참여하지 않고 쿠르드족을 포함해 이라크군을 훈련하고 자문하는 비전투병 역할을 맡는다고 밝혔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와 함께 의회에 IS에 대항한 작전 비용으로 56억달러(약 61조원)를 추가 요청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 중 34억달러를 IS 대항 군사작전에 쓰고 16억달러를 이라크군 훈련과 무장에 쓰겠다고 설명했다.

오바마 IS 격퇴 소식에 누리꾼들은 "오바마 IS 격퇴, 이번엔 정말 격퇴가 될까" "오바마 IS 격퇴, 잘 한 결정" "오바마 IS 격퇴, 대박" "오바마 IS 격퇴, 잘 되기를" 등의 반응을 보였다.

sseoul@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
인기기사
실시간 TOP10
정치
경제
사회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