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경미 인턴기자] 탤런트 이하나가 가장 먼저 청룡영화제 시상식장을 떠났다. 시상식의 분위기가 한창 무르익던 저녁 8시경 이하나는 일정이 있는 듯 매니저들과 함께 황급히 자리를 떠났다. 1부 행사가 중반쯤 진행됐을때 움직이는 모습이었다.
무슨일 이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이하나는 "SBS 파워FM '이적의 텐텐클럽'에 출연해야 하는 일정때문에 어쩔 수 없었다" 며 "끝까지 자리를 지키고 싶었다. 팬들과 다른 선배님들께 죄송하다"라며 아쉬운 마음을 표했다.
비가 오는 도중에도 외부에서 기다리던 팬들은 이하나가 밖으로 나가자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아름다운 모습을 화면으로도 실제로도 더 볼 수 없기 때문이었다.
이날 식장 외부에서 기다리던 영화팬 이미경(18)양은 "이하나가 벌써 자리를 떠서 서운하다. 아직 식이 1시간이 남았다고 알고 있다. 끝까지 팬들과 함께 호흡했으면 좋았을텐데"라며 아쉬운 마음을 표현했다.
< 사진 = 이승훈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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