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호준기자] 1일 저녁 7시 30분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국립중앙박물관에서 디자이너 홍승완의 09년도 S/S 패션쇼가 열렸다.
국내 최초의 페어트레이드와 패션디자이너의 공동작업이 된 이번 컬렉션은 패션디자이너 홍승완의 사회참여와 나눔과 소통의 컨셉으로 진행됐다.
생산자와 소비자의 아름다운 나눔과 소통이 될 이번 행사는 생산자의 이야기가 있는 옷감을 통해 패션적 감성을 불어 넣고 페어트레이드라는 대안적 세계화 캠페인을 경험 할 수 있는 뜻 깊은 복합 문화행사로 많은 관객들의 호응을 불러일으켰다.
패션쇼에 참석한 박경림, 박정훈 부부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마네킹을 보는 듯한...

화려한 모델들의 워킹~

유럽풍 패션스타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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