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형서가 8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열린 SBS 새 금토드라마 '열혈사제2'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새롬 기자 |
[더팩트ㅣ이새롬 기자] 배우 김형서가 8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열린 SBS 새 금토드라마 '열혈사제2'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열혈사제2'는 낮에는 사제, 밤에는 천사파 보스로 활약하는 열혈 신부 김해일(김남길 분)이 경찰들과 공조해 국내 최고 마약 카르텔을 처단하는 이야기를 담는다. 시즌1에 이어 5년 만에 돌아온 이 작품은 서울에서 부산으로 배경을 옮겼다.
SBS 금토드라마의 첫 주자로 편성됐던 이 작품은 방송 당시 최고 22%(닐슨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라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배우 김남길과 이하늬, 김성균, 성준, 서현우, 김형서 등이 출연하며 8일 첫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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