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삼척 고속도로 예타 조사 통과 설명회 참석한 '한동훈-추경호' [TF사진관]
입력: 2024.10.28 17:39 / 수정: 2024.10.28 17:39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와 김진태 강원도지사,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왼쪽부터)가 2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천-삼척간 동서6축 고속도로 예비타당성 재조사·예비타당성 조사 통과를 위한 국회 기자설명회에 참석해 상소문을 들어 보이고 있다. /국회=박헌우 기자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와 김진태 강원도지사,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왼쪽부터)가 2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천-삼척간 동서6축 고속도로 예비타당성 재조사·예비타당성 조사 통과를 위한 국회 기자설명회'에 참석해 상소문을 들어 보이고 있다. /국회=박헌우 기자

[더팩트ㅣ국회=박헌우 기자]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와 김진태 강원도지사,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왼쪽부터)가 2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천-삼척간 동서6축 고속도로 예비타당성 재조사·예비타당성 조사 통과를 위한 국회 기자설명회'에 참석해 상소문을 들어 보이고 있다.

이날 충북 제천시·단양군, 강원 영월군·정선군·태백시·삼척시·동해시 민·관 등 동서고속도로추진협의회 1500여 명이 참석해 제천-삼척간 동서6축 고속도로 예비타당성 재조사·예비타당성 조사 통과를 위한 국회 기자설명회를 열었다.

이들은 "충북 내륙과 강원 남부권을 연결하는 제천-삼척 고속도로는 지역 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경제 성장을 이끌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 "국내 고속도로가 총연장 5000㎞를 넘어서면서, 인구의 78%가 고속도로에 30분 내 접근이 가능한 시대가 됐지만, 제천-삼척은 소외돼 있다"며 고속도로 조기 건설을 촉구했다.

한동훈 대표와 추경호 원내대표는 "국민의힘이 마음을 모아서 동서고속도로의 완성을 약속하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cjg05023@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
인기기사
실시간 TOP10
정치
경제
사회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