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희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과 김현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 야당 의원들이 2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의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대한 국정감사에 참석해 불출석한 증인 3명에 대해 동행명령장 발부 건에 대해 표결하고 있다. /국회=박헌우 기자

[더팩트ㅣ국회=박헌우 기자] 최민희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과 김현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 야당 의원들이 2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의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대한 국정감사에 참석해 불출석한 증인 3명에 대해 동행명령장 발부 건에 대해 표결하고 있다.

최민희 과방위원장은 이날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최유석, 김종인, 김대남 증인이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했어도 국회증언감정법 제5조의2에 따른 부득이한 사유로 보기 어렵다"며 오늘 오후 19시까지 국정감사장으로 동행할 것을 명령했다.

이들의 동행명령장 발부의 건은 찬성 12표, 반대 7표로 가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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