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2개월만에 기준금리 0.25% 인하, 의사봉 두드리는 이창용 한은 총재 [TF사진관]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11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열린 금융통화위원회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더팩트ㅣ사진공동취재단]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11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열린 금융통화위원회에 참석해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한국은행은 이날 열린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에서 기준금리를 연 3.5%에서 3.25%로 0.25%포인트 인하했다.

이로써 한은은 지난 2021년 8월부터 시작된 통화긴축 기조를 3년 2개월 만에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