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비롯한 한글단체 관계자들이 한글날인 9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세종대왕상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장윤석 기자 |
[더팩트ㅣ장윤석 기자]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비롯한 한글단체 관계자들이 한글날인 9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세종대왕상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행사에는 유 장관과 김주원 한글학회장, 최홍식 세종대왕기념사업회장 등 25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한 한글 단체는 "한글은 경복궁에서 만들어졌지만, 광화문 현판은 한자로 되어 있다"며 "현판을 한글로 바꿔 달아 우리의 자랑스러운 문화유산을 지켜내자"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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