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국회=이새롬 기자] 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서울 여의도 국회 교육위원회의 교육부, 국가교육위원회 등에 대한 국정감사가 열린 가운데, 교육부 장관 청년보좌역인 김건호 씨가 증인으로 참석해 자리하고 있다.
김건호 교육부 청년보좌역은 한국학력평가원 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 필진으로 참여하며 근무처를 허위로 기재해 교과서 검정 신청서를 제출한 것이 알려지며 논란이 일었다. 더불어민주당 등 야당은 역사교과서 뉴라이트 의혹 한국학력평가원과 관련해 대표 김수기 씨와 김설임 한국사 교과서 편집자, 김건호 씨를 8일과 24일 교육부 국정감사 증인으로 채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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