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 유튜버의 부국제 나들이'…'괴기열차' [TF사진관]
입력: 2024.10.03 18:01 / 수정: 2024.10.03 18:01
배우 주현영과, 탁세웅 감독, 전배수(왼쪽부터)가 3일 오후 부산 해운대 BIFF 야외무대에서 열린 영화 괴기열차 야외무대인사 오픈 토크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부산=장윤석 기자
배우 주현영과, 탁세웅 감독, 전배수(왼쪽부터)가 3일 오후 부산 해운대 BIFF 야외무대에서 열린 영화 '괴기열차' 야외무대인사 오픈 토크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부산=장윤석 기자

[더팩트ㅣ부산=장윤석 기자] 배우 주현영과, 탁세웅 감독, 전배수가 3일 오후 부산 해운대 BIFF 야외무대에서 열린 영화 '괴기열차' 야외무대인사 오픈 토크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괴기열차'는 조회 수 바닥의 유튜버 다경(주현영 분)이 공포 실화 소재를 찾기 위해 미스터리한 지하철역의 역장(전배수 분)을 만나 여러 개의 괴이한 이야기를 마주하는 공포 영화다.

이 작품은 지난 2021년 극장 개봉과 드라마 시리즈 2개의 포맷으로 공개되며 호평을 받은 '괴기맨숀'(감독 조바른)의 후속작으로, 지난 2023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아시아 판타스틱영화 제작네트워크 한국의 발견상을 수상해 작품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한편, 올해로 29회째를 맞은 아시아 최대 영화제인 부산국제영화제(BIFF)가 2일 개막을 시작으로 열흘간 진행된다.

올해에는 커뮤니티비프 상영작 54편을 포함하여 총 63개국으로부터 온 278편의 영화를 영화의전당, CGV센텀시티, 롯데시네마 센텀시티, 영화진흥위원회 표준시사실, 메가박스 부산극장 등 총 5개 극장, 26개 상영관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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