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국무총리(오른쪽)가 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4356주년 개천절 경축식'에 참석해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를 지나치고 있다. /박헌우 기자 |
[더팩트ㅣ박헌우 기자] 한덕수 국무총리가 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4356주년 개천절 경축식'에 참석해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를 지나치고 있다.
한 총리는 '제4356주년 개천절 경축식'에 들어서며 참석한 내빈들과 인사를 나눴지만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와는 따로 인사를 나누지 않았다.
이날 '제4356주년 개천절 경축식'에는 국가 주요 인사와 정당·종단대표, 주한외교단, 개천절 관련 단체, 각계 대표, 시민 등 15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경축식은 단목(檀木, 박달나무)처럼 강인한 정신과 유구한 역사의 전통을 계승하면서, 국가의 아름답고 밝은 미래를 기원하는 의미에서 '다시 필 단목잎에 삼천리 곱다'라는 주제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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