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교육감보궐선거가 2주 앞으로 다가온 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시교육청 정문 앞에서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 직원들이 투표참여 홍보 현수막을 부착하고 있다. /이새롬 기자 |
[더팩트ㅣ이새롬 기자] 서울특별시교육감보궐선거가 2주 앞으로 다가온 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시교육청 정문 앞에서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 직원들이 투표참여 홍보 현수막을 부착하고 있다.
16일 열릴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의 공식 선거운동이 3일 시작된다. 서울시선관위는 이날 관내 행정동마다 PET병을 재활용해 제작한 친환경 홍보 현수막 850매를 부착했다.
이번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에는 정근식 서울대 명예교수, 조전혁 전 한나라당 의원, 윤호상 전 서울미술고 교장, 최보선 전 서울시교육의원 4명의 후보가 이름을 올렸다. 사실상 진보와 보수 진영의 각 단일화 기구 협상 승자인 정근식, 조전혁 후보의 양강 구도로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나머지 두 후보는 독자 출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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