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상공에 북한에서 띄운 것으로 보이는 오물 풍선이 부양하고 있다. /국회=남윤호 기자 |
여의도 상공에서 퍼진 오물 풍선에서 흰색 물체들이 쏟아지고 있다. |
[더팩트ㅣ국회=남윤호 기자]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상공에 북한에서 띄운 것으로 보이는 오물 풍선에서 흰색 물체들이 쏟아지고 있다.
합동참모본부는 2일 새벽 북한이 지난달 22일 이후 10일만에 오물 풍선 추정 물체를 부양했다고 밝혔다. 합참에 따르면 풍향을 고려했을 시 풍선이 경기 북부 및 수도권으로 이동할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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