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군 76주년 국군의 날인 1일 오후 서울 중구 세종대로에서 국군 전차부대의 K2와 K9 전차들이 행진하고 있다. /남윤호 기자

서울 상공에서 기동하는 아파치 헬기.

국군의 SPICE-2000, TAURUS, SM-2 등 3축 체계 자산들이 행진하고 있다.

[더팩트ㅣ남윤호 기자] 건군 76주년 국군의 날인 1일 오후 서울 중구 세종대로에서 국군의 K2, K9 전차부대와 더불어 현무 미사일 등 3축 체계 장비들이 시가행진에서 공개되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열린 국군 시가행진은 숭례문에서 광화문에 이르는 구간까지 진행됐으며 3000여명의 병력과 80여대의 군 장비가 참가했다.

숭례문에서 광화문까지 국군의 시가행진이 진행되고 있다.

시가행진은 국군 군악대, 전통악대, 의장대의 화려한 사전행사 후 호국영웅과 유가족들의 카퍼레이드로 문을 열었다.

행진하는 K2 전차.

이어 장비부대와 지대지 미사일 현무, 장거리지대공유도무기(L-SAM) 등을 비롯한 3축 쳬계 등이 시가행진을 했으며 고정익 편대비행, 도보부대의 행진이 이어졌다.

국군의 K9 자주포 전차가 행진하는 모습.

K9이 시민들 앞을 행진하고 있다.

단거리지대공 유도무기 천마가 행진하고 있다.

시가행진하는 유무인체계 드론.

군의 드론체계.

서울 상공 기동하는 아파치.

장거리공대지유도탄 타우러스.

국군 현무와 천궁 등 3축 체계 자산들이 시가행진을 하고 있다.

시가행진 나선 천궁.

국군 현무 미사일이 시가행진에서 공개되고 있다.

또다른 현무.

국군 장비부대의 현무 미사일 등 3축 체계가 광화문광장을 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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