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불빛 공연(한강 드론 라이트쇼)'이 28일 오후 서울 광진구 뚝섬한강공원에서 펼쳐지고 있다. /박헌우 기자

[더팩트ㅣ박헌우 기자] '한강 불빛 공연(한강 드론 라이트쇼)'이 28일 오후 서울 광진구 뚝섬한강공원에서 펼쳐지고 있다.

'한강 불빛 공연'은 지난해 4월 뚝섬한강공원 수변무대에서 첫 공연을 펼친 후 시민들의 높은 인기 속에서 올해도 이어지고 있는 멀티 드론쇼다.

이번 공연은 뚝섬한강공원에서 9월 21일을 시작으로 10월 26일까지 총 5회로 열린다. 이달 21일 열릴 계획이던 1회차 공연은 우천 예보로 인해 28일로 순연됐다.

서울시는 1000대의 드론이 한강 밤하늘을 밝히며 시민과 서울을 찾은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즐거운 추억과 볼거리를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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