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 피격 은폐 혐의' 서훈 전 국가안보실장 공판 출석 [TF사진관]
입력: 2024.09.27 11:03 / 수정: 2024.09.27 11:03
서해피격 사건 관련 직권 남용 및 공용 전자기록 손상 혐의를 받는 서훈 전 국가안보실장이 27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서예원 기자
'서해피격' 사건 관련 직권 남용 및 공용 전자기록 손상 혐의를 받는 서훈 전 국가안보실장이 27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서예원 기자

[더팩트ㅣ서예원 기자] '서해피격' 사건 관련 직권 남용 및 공용 전자기록 손상 혐의를 받는 서훈 전 국가안보실장이 27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서 전 실장은 지난 2020년 9월 해양수산부 공무원 고 이대준 씨가 북한군에 피격돼 사망한 다음 날 주재한 관계장관회의에서 이 씨의 자진 월북 결론과 배치되는 첩보를 삭제하도록 지시했다는 의혹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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