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예성이 26일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1라운드에 참가해 1번홀 티샷을 치고 있다. /인천=이새롬 기자 |
[더팩트ㅣ인천=이새롬 기자] 전예성이 26일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1라운드에 참가해 1번홀 티샷을 치고 있다.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은 이번 시즌 KLPGA 투어 25번째 대회이자 아시아를 아우르는 레이디스 아시안 투어(LAT) 시리즈로, 올해 6회째를 맞았다.
이번 대회는 총 상금 15억 원, 우승 상금 2억 7천 만원 규모로 KLPGA 최상위 상금을 자랑하며, 리디아 고와 패티 타와타나킷, 이민지, 김효주, 박지영, 박현경, 이다연 등 국내외 정상급 선수 108명이 참가한다. 대회는 29일까지 나흘간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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