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왼쪽)과 윤한홍 국회 정무위원장이 26일 오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윤한홍 국회 정무위원장 초청 간담회'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박헌우 기자 |
[더팩트ㅣ박헌우 기자]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왼쪽)과 윤한홍 국회 정무위원장이 26일 오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윤한홍 국회 정무위원장 초청 간담회'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최태원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최근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과 관련해 기업들도 취지에 공감하고 변화의 노력을 많이 하고 있다"며서 "현실적 부담을 감안해 논의의 초점이 규제보다는 자율과 인센티브, 전반적인 금융시장 투자환경 개선을 중심으로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국회 측에서 윤한홍 국회 정무위원장과 권성동 위원, 강민국 정무위원회 간사 등이 참석했다.
경제계에서는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과 홍원학 삼성생명 사장, 신현우 한화 사장, 한채양 이마트 대표, 정연인 두산에너빌리티 부회장, 유봉석 네이버 대표, 이승열 하나은행 은행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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