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경식 한일축제한마당 실행위원장(왼쪽)과 사사키 미키오 일본측 실행위원장이 22일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한일축제한마당 2024'에서 개회를 선언한 후 악수하고 있다. /남윤호 기자 |
손경식 위원장과 주호영 한일의원연맹 회장을 비롯한 내빈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더팩트ㅣ남윤호 기자] 손경식 한일축제한마당 실행위원장(왼쪽)과 사사키 미키오 일본측 실행위원장이 22일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한일축제한마당 2024'에서 개회를 선언한 후 악수하고 있다.
한일축제한마당은 2005년 한일국교정상화 40주년을 기념하는 '한일우정의 해'를 계기로 열린 행사로 한일 최대의 민간교류행사다. 양국의 우호 증진을 목적으로 개최되고 있다.
'축제에서 피는 우정의 꽃'을 테마로 열린 이번 '한일축제한마당'은 한일 지자체를 비롯해 양국의 의식주 문화를 아우르는 전시를 진행한다.
한편 이날 열린 '한일축제한마당'에는 주호영 한일의원연맹 회장을 비롯해 국민의힘 안상훈, 배현진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김주영, 민병덕 의원, 미즈시마 고이치 주한일본대사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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