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오물 풍선 도발이 지속되고 있는 2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야외주차장에 북한 오물풍선의 잔해가 떨어진 가운데 출동한 군부대가 잔해를 확인하고 있다. /임영무 기자 |
[더팩트ㅣ임영무 기자] 북한의 오물 풍선 도발이 지속되고 있는 2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야외주차장에 북한 오물풍선의 잔해가 떨어진 가운데 출동한 군부대가 잔해를 수거하고 있다.
북한이 이날 보낸 풍선은 21번째다. 북한은 지난 5월 민간단체의 대북전단 이후 대남 오물 풍선으로 맞대응 하고 있다. 5월말부터 지난 7월 24일까지 10차례 풍선을 보낸데 이어 지난달 10일 11번째 풍선을 보냈다.
지난 4일부터 지난 8일까지 연속으로 6차례,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2차례 풍선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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