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 예비역 연대 관계자들이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둔 13일 오전 서울 용산구 서울역에서 '채상병 특검법 발의'를 촉구하는 집회를 열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박헌우 기자

[더팩트ㅣ박헌우 기자] 해병대 예비역 연대 관계자들이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둔 13일 오전 서울 용산구 서울역에서 '채상병 특검법 발의'를 촉구하는 집회를 열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날 해병대 예비역 연대는 서울역에서 추석을 맞아 귀성길 인사에 나선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를 향해 '채 상병 특검법'을 발의하라고 촉구했다. 이에 한 대표 측 지지자들과 언성을 높이기도 했지만 경찰 등의 제지로 물리적 충돌은 발생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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