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영탁이 3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새 미니 앨범 'SuperSuper(슈퍼 슈퍼)'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타이틀 곡 'SuperSupe' 무대를 펼치고 있다. /장윤석 기자

[더팩트ㅣ장윤석 기자] 가수 영탁이 3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새 미니 앨범 'SuperSuper(슈퍼 슈퍼)'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타이틀 곡 'SuperSuper' 무대를 펼치고 있다.

1년 1개월 만에 컴백한 영탁은 이번 엘범의 타이틀곡인 '슈퍼슈퍼'를 통해 사회에 적응하고 살아가는 모든 이들에게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진짜 나의 꿈을 찾아가자!'라는 희망차고 파이팅 넘치는 메시지를 유쾌하게 전달한다.

'슈퍼슈퍼'를 포함해 '사막에 빙어', '사랑옥(思郞屋)', ' 가을이 오려나', 'Brighten'까지 미니 앨범 속 다섯 곡 모두 작사, 작곡, 편곡에 참여하며 올라운더 뮤지션으로서 실력을 뽐냈다. 또한 장르도 댄스, 트로트, 발라드, 브릿팝에 이르기까지 다양해 골라 듣는 재미를 안길 예정이다.

영탁의 미니 앨범 'SuperSuper'는 이날 오후 6시에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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