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이 2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서 열린 '추석 농수특산물 서울장터' 개막식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서예원 기자 |
[더팩트ㅣ서예원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이 2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서 열린 '추석 농수특산물 서울장터' 개막식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열린 '2024 추석 농수특산물 서울장터'에서는 한우와 곶감, 자연산 전복 등 지역 대표로 추천받은 농가가 내놓은 우수 특산물을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올해 행사는 11개 광역 및 104개 시 군 농가가 참여했으며 전국 최대 규모의 직거래장터로 열려 우수 농수특산물을 최대 30%까지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서울장터는 이날부터 3일간 매일 10시에서 19시까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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