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M부터 보깅까지'… 르세라핌 '과감한 장르로 컴백' [TF사진관]
입력: 2024.08.29 16:54 / 수정: 2024.08.29 16:54
그룹 르세라핌의 허윤진과 김채원, 카즈하, 사쿠라, 홍은채(왼쪽부터)가 29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미니 4집 CRAZY(크레이지)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장윤석 기자
그룹 르세라핌의 허윤진과 김채원, 카즈하, 사쿠라, 홍은채(왼쪽부터)가 29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미니 4집 'CRAZY(크레이지)'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장윤석 기자

[더팩트ㅣ장윤석 기자] 그룹 르세라핌의 허윤진과 김채원, 카즈하, 사쿠라, 홍은채가 29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미니 4집 'CRAZY(크레이지)'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르세라핌의 미니 4집 ‘CRAZY’는 오는 30일 오후 1시 발매된다.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CRAZY’는 나를 미치게 하는 대상을 만난 순간의 짜릿함을 표현한 곡으로, 누구나 한 번쯤 겪었을 법한 가슴 뛰는 일을 만났을 때 느끼는 감정을 담아 공감을 유발한다.

앨범에는 힙합(Hip hop), 테크노(Techno), 팀이 처음으로 도전하는 EDM 기반 트랙 등 다양한 장르로 구성돼 음악 스펙트럼 확장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또한 신곡들을 차례로 들어보면 '르세라핌과 함께 그냥 한 번 미쳐보자'라는 주제가 명확하게 드러나 흥미를 돋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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