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효 '중일마' 논란에 "국익 중시한 것" [TF사진관]
입력: 2024.08.28 08:42 / 수정: 2024.08.28 08:42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운영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김태효 국가안보실 제1차장(오른쪽)이 굳은 표정을 짓고 있다. 왼쪽은 신원식 국가안보실장. /국회=남윤호 기자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운영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김태효 국가안보실 제1차장(오른쪽)이 굳은 표정을 짓고 있다. 왼쪽은 신원식 국가안보실장. /국회=남윤호 기자

이날 회의에서 서미화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김태효 1차장이 중요한 건 일본의 마음이다라고 주장했던 내용을 질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서미화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김태효 1차장이 "중요한 건 일본의 마음이다"라고 주장했던 내용을 질의했다.

신장식 조국혁신당 의원은 김태효 국가안보실 제1차장이 과거 뉴라이트 지식인 100인 시국선언에 이름을 올린 것과 관련해 질의했다.
신장식 조국혁신당 의원은 김태효 국가안보실 제1차장이 과거 '뉴라이트 지식인 100인 시국선언'에 이름을 올린 것과 관련해 질의했다.

[더팩트ㅣ국회=남윤호 기자]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운영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김태효 국가안보실 제1차장(오른쪽)이 굳은 표정을 짓고 있다. 왼쪽은 신원식 국가안보실장.

김태효 1차장은 자신의 '중요한 것은 일본의 마음' 발언 논란에 대해 "일본의 마음을 다스리는 것이 중요하다 했지 헤아린다 하지 않았다"며 "국익을 중시해서 말씀드린 것"이라고 해명했다.

또 '대통령도 뉴라이트 아니냐'는 서미화 의원의 질의에 "대통령께서는 뉴라이트라는 의미를 정확히 모를 정도"라고 답했다.

김 차장은 최근 언론 인터뷰에서 '중요한 것은 일본의 마음'이라는 문장을 사용해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ilty012@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
인기기사
실시간 TOP10
정치
경제
사회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