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의 이어 간호사들 29일 총파업'…민주당 만난 보건의료노조 [TF사진관]
입력: 2024.08.27 09:47 / 수정: 2024.08.27 09:47
최희선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위원장(왼쪽 세번째)이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국회 보건복지위 위원-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의료현안 관련 긴급 간담회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국회=배정한 기자
최희선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위원장(왼쪽 세번째)이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국회 보건복지위 위원-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의료현안 관련 긴급 간담회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국회=배정한 기자

인사말 하는 박주민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가운데).
인사말 하는 박주민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가운데).

[더팩트ㅣ국회=배정한 기자] 최희선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위원장(왼쪽 세번째)이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국회 보건복지위 위원-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의료현안 관련 긴급 간담회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인사말 하는 박주민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왼쪽 세번째).
인사말 하는 박주민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왼쪽 세번째).

모두발언 하는 최희선 전국보건의료산업노조 위원장(오른쪽).
모두발언 하는 최희선 전국보건의료산업노조 위원장(오른쪽).

정부의 의대 증원 정책에 반발하며 전공의들이 병원을 떠난 지 6개월이 지난 가운데, 간호사·간호조무사 등이 포함된 보건의료노조는 오는 29일 총파업에 돌입하기로 했다.

모두발언 하는 강선우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야당 간사(가운데).
모두발언 하는 강선우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야당 간사(가운데).

모두발언 하는 송금희 전국보건의료산업노조 수석부위원장(오른쪽).
모두발언 하는 송금희 전국보건의료산업노조 수석부위원장(오른쪽).

보건의료노조는 이달 19~23일 61개 병원 사업장을 대상으로 쟁의행위 찬반 투표를 실시한 결과 91%의 찬성률로 총파업을 가결했다. 보건의료노조는 조속한 진료 정상화, 불법 의료 근절과 업무 범위 명확화, 간접고용 문제 해결, 주 4일제 시범 사업 실시, 총액 대비 6.4%의 임금 인상 등을 요구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국회 보건복지위 위원-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의료현안 관련 긴급 간담회
'더불어민주당 국회 보건복지위 위원-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의료현안 관련 긴급 간담회'

한편, 한덕수 국무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관계장관회의를 열고 "노조에서 파업을 강행하면 피해는 국민과 환자분들께 돌아갈 것"이라며 "철회해 주시길 간곡히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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